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시단의 비상 (문단 편집) ==== 아이오니아 ==== || '''요구 진척도''' || '''1050''' || || '''합류 멤버''' || {{{-3 날렵한 자/인내하는 자}}}[br][[이렐리아]] || ||<-5> {{{#ABA282 ''' ''빠르게 승리'' '''}}} || || {{{#ABA282 '''빠른 승리'''}}} || {{{#ABA282 <35분}}} || {{{#ABA282 <28분}}} || {{{#ABA282 <22분}}} || {{{#ABA282 <15분}}} || || {{{#E1E2E2 '''획득한 점수'''}}} || {{{#E1E2E2 +4}}} || {{{#E1E2E2 +8}}} || {{{#E1E2E2 +16}}} || {{{#E1E2E2 +20}}} || > '''"땅이 힘을 잃지만 않는다면 검은 안개는 무섭지 않아. 이 땅의 모든 바위와 나무가 나서서 아이오니아를 지킬 테니까."''' '''칼날 무희 감시자, 이렐리아''' 아이오니아 기지는 바다에 반쯤 잠겨있고, 이곳도 역시 안개에 점령당한 상황. 갑자기 검은 바닷물이 다리를 타고 올라온다. 그들은 물줄기를 베어버리고 해안가로 피신한다. 그 순간 날아다니는 칼날이 신참을 공격한다. 칼날의 주인은 이렐리아. 그녀는 그들을 안개를 불러들인 존재로 오해한다. 신참이 자신들은 빛의 감시단이라 하나, 이렐리아는 리븐[* 이렐리아는 그녀를 '''해안의 도살자'''라 부른다.]을 노려보며 왜 전쟁 범죄자를 데리고 다니냐 한다. 리븐은 자신이 녹서스군의 장교로 많은 악행을 벌였다는 비밀을 힘겹게 털어놓는다. 세나는 과거는 중요치 않다며 그녀를 변호하나 이렐리아는 무시한다. 세나는 자신들을 돕지 않는다면 그녀도 죽을 것이라며, 현재의 위협을 막고 싶다면 과거를 잊으라고 한다. 이렐리아는 탐탁치 않아하지만, 검은 안개를 막을 도리가 없었기에 협력하기로 한다. 그녀는 카르마가 아이오니아 인들을 치유할 방법을 찾기 위해 불변의 제단에서 명상 중이라고 한다. 일행은 카르마의 도움을 받기 위해 그곳으로 간다.[* 그 대가로 이렐리아는 리븐을 못 믿겠으니, 자신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라고 한다.] 불변의 제단. 이렐리아는 리븐이 들어오면 더러워진다며 밖에 있게 한다.[* 올라프는 방귀와 트림(...)을 마구 하는 바람에, 눈치에 못 이겨 나가있겠다고 한다.] 내실에서 그들은 카르마를 만난다.[* 아이오니아 이전 타곤을 먼저 선택할 시 다이애나는 카르마를 보자 성위는 아니지만 심오한 무언가에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그녀는 비에고가 이 은으로 만든 꽃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카르마는 이 조각을 바스타야가 사는, 깊은 마력이 깃든 고대의 숲으로 가져가면 안개가 가져가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갑자기 카르마가 멍해진다. 그 순간, 제단 밖에서 엄청난 수의 망령들이 공격해온다. 창문과 출입구로 몰려드는 망령 때거지. 너무 많아서 다 무찌를 수가 없었다. 감시단 일행이 망령들을 막는 동안 카르마가 숲으로 가기로 한다. 그들은 숲으로 가는 카르마를 호위한다. 카르마는 자신이 살인하기 거부했기 때문에 수천 명이 안개에 의해 죽었다며 괴로워한다. 그녀는 몰락한 왕이라면 자신처럼 망설이지 않았을 거라며, 그가 진정한 정신적 지도자가 되어줄 거라는 이상한 말을 하더니, 몰락해버린다. 몰락한 카르마는 은 꽃을 가진 채로 숲으로 날아간다. 일행이 쫓아가자, 카르마는 그들을 마력으로 공격해 쓰러뜨리고 도망간다. 긴 추적 끝에 들판에서 카르마를 포위한다. 완전히 몰락한 카르마는 자신은 너무 평온하다며, 자신을 정화시키려는 루시안을 마법의 밧줄로 묶어버린다. 이렐리아는 그녀에게 돌진하나, 카르마는 그녀를 멀리 날려버린다.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카르마가 이렐리아를 몰락시키려 하자, 리븐이 뛰어들어 카르마를 공격한다. 일행의 일제 사격과 유물 검에 공격당한 카르마는 쓰러지고, 루시안은 꽃을 빼앗으며 아직도 평온하냐고 말한다. 카르마는 신참을 노려보며 낯선 목소리로, 너희들은 영웅이 아닌 악당이라고 말한다. 그 순간, 원래 카르마가 몸의 주도권을 되찾아낸다. 그녀는 그들에게 [[비에고/배경|비에고의 사연]]을 들려준다. 영혼 조각은 이졸데의 여러 인격들이 파편화된 것이었다. 세나는 열렬한 보호 본능, 그웬은 천진난만한 즐거움, 그리고 은 꽃은 변치 않는 아름다움. 그때 이들 셋에서 빛이 나와 서로 연결되며, 이졸데의 흐릿한 형상이 나타난다. 정신 지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하는 카르마. 결국 이겨내지 못하고 다시 몰락해버린다. 일행은 덮쳐오는 망령들을 피하고 은 꽃을 숨기기 위해 고대의 숲으로 도망친다. 간신히 숲에 도착한 일행. 망령들은 숲의 경계에 닿는 순간 소멸한다. [* 타곤을 먼저 선택했을 시, 땅이 힘을 잃지 않는다면 땅의 모든 바위와 나무가 나서서 아이오니아를 지킬 거라고 이렐리아가 말하자 다이애나는 놀라워하며 타곤 산을 올라야 그런 힘을 얻는 줄 알았다고 하며, 아이오니아에서는 공기만큼 흔하다며 감탄한다.] 이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숲 밖에서 비에고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뭇가지가 그들의 팔을 붙잡고, 돌맹이가 그들의 발을 묶으며, 덩굴이 입을 막는다. 속박에서 간신히 벗어난 신참은 덩굴이 은 꽃을 빼앗아가는 것을 목격한다. 허공에 떠 있는 비에고는 은 꽃을 받아 안개 속으로 사리진다. 비에고가 아이오니아의 땅을 더렵혀 숲을 무력화시킨 것. 이렐리아는 싸울 이유가 사라졌다며 절망하나, 세나는 감시단에서 비에고를 무찌르고 아이오니아를 되살리기 위해 싸울 수 있다 한다. 본부에서 이렐리아는 감시자로 임명되어 감시단 복장과 무기를 받는다. 리븐이 그녀를 축하하며 숲에서의 일을 언급하나, 이렐리아는 그런다고 달라질 건 없다며 싸늘하게 대꾸한다. 리븐은 결국 자리를 박차고 방을 나간다. 세나는 루시안에게 서로 다른 감정을 품은, 여러 조각으로 쪼개진 영혼 조각 중 하나가 비에고와 함께하고 싶으면 어쩌냐고 한다. 루시안은 우리들 생각은 안 하냐며 화낸다. 그는 영혼 조각의 힘으로 살아있을지 모르는 세나를 다시는 잃지 않겠다 다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